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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북 마이그레이션 방법과 후기(오류 해결방법)

by www. 2025. 7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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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북 마이그레이션
맥북 마이그레이션

 

M1 → M4 맥북 이전기 – ‘나의 맥북 DNA가 그대로 이어졌다’는 느낌

 

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M1에서 최신형 맥북에어 M4 으로 노트북을 교체를 하면서 가장 걱정하고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 그간 설정해둔 데이터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느냐는 점이었어요.

 

혹시 아이폰에서 사용했던 마이그레이션을 맥북에서도 그대로 할 수 있을까?

 

 

마침 맥북에서도 아이폰과 동일하게 애플의 마이그레이션 기능을 활용해 문서, 앱, 사용자 계정부터 모든 환경설정까지 완벽하게 복제가 가능하더라구요!

 

맥북 마이그레이션 후기는 정말 “영혼까지 복사된다!” 느낌이었어요. 사진, 문서, 앱 같은 데이터 뿐만 아니라 환경설정까지 전에 사용하던 M1 맥북에어에서 M4 맥북에어로 모두 그대로 복사되었습니다.

 

아래에서 맥북 마이그레이션 방법과 후기를 자세하게 들려드릴게요!

 

 

마이그레이션이란?

마이그레이션은 새 맥북을 처음 셋업할 때, 기존 맥의 사용자 계정, 앱, 파일, 설정을 거의 완전하게 복사해주는 macOS 내장 도구입니다.

 

애플에서는 이를 ‘마이그레이션 지원 도우미’라고 부르며, 이 기능을 통해 이전 환경 그대로 새 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맥북에서는 '커맨드+스페이스바'로 검색창을 열고 '마이그레이션 지원'을 실행하시면 됩니다!

 

마이그레이션 진행 방법

  • 준비: 이전 맥(M1)과 새 맥(M4) 모두 최신 macOS로 업데이트, 두 기기를 USB‑C 또는 썬더볼트 케이블로 연결
  • 실행: 새 맥에서 ‘마이그레이션 지원 도우미’ 실행(커맨드+스페이스바 검색창에서 검색) → 기존 맥과 연결
  • 데이터 이전: 사용자 계정, 문서, 사진, 앱, 환경설정 등을 선택 후 전송 (약 30분~1시간)

 

 

복사되는 항목의 범위

  • 바탕화면, 다운로드 폴더, 문서 등 모든 개인 파일
  • 설치된 애플리케이션과 해당 환경 설정
  • 즐겨찾기, 메일 계정, 키체인(저장 비밀번호)
  • 시스템 환경설정, 단축키, Wi‑Fi 정보, 배경화면 등

정말 말 그대로 ‘영혼까지 복사된다’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완벽하게 옮겨집니다.

 

 

마이그레이션 중 오류를 만났을 때

제가 처음 마이그레이션을 했을 때 유선 연결로 진행하고, 새 맥북에 약 90%까진 데이터가 전송됐는데, 그 이후로 전혀 진행되지 않던 문제가 있었습니다.

 

7시간 가까이 멈춘 채로 진행 바가 고정되어 있었고, 결국 마이그레이션을 취소하고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 완료했어요.

 

자주 발생하는 문제

  • 전송이 90% 이상에서 멈춤
  • Wi‑Fi 연결 불안정
  • 일부 앱 또는 설정 누락

해결 방법

  • 유선 케이블(USB-C, 썬더볼트)로 연결
  • 양쪽 기기 모두 최신 macOS 유지
  • 백신, VPN, 방화벽 비활성화
  • 복사 항목을 단계적으로 나눠서 전송
  • 타임머신 백업 이용도 고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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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그레이션 후의 느낌

솔직히 노트북을 바꾸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 데이터 옮기기였거든요.

 

용량이 꾀 많은 사진이나 문서 같은 데이터를 옮겨야 하기 때문에 외장 SSD를 구입해서 옮겨야 하나 싶었는데, 맥북 마이그레이션을 접하고 완전 신시계를 겪었습니다.

 

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되고 새 맥북을 켰을 때, 이전 맥북에서 내가 설정한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재현되어 있어서 새 기기임에도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
(단점은 새 맥북을 사용한다는 느낌이 적다는 점)

 

마이그레이션 전 체크리스트

  • 불필요한 앱이나 대용량 파일은 미리 정리
  • macOS는 최신 버전으로 유지
  • App Store에서 주요 앱 업데이트 상태 확인

 

새로운 맥북으로 넘어오면서도 기존의 작업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마이그레이션의 큰 장점입니다.


마이그레이션 도우미는 단순한 데이터 복사가 아니라 ‘맥북 DNA를 온전히 계승하는 과정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, 만족스러운 기술입니다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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